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네시아 뤼지냥 라 로쉬슈아르 (문단 편집) == 기타 == 어디까지나 강제로 추앙당한 성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성녀로 추대되었으니 무덤에 배치된 물품들은 정결의 증명부터 시작해, 페스티나 이어링이나 티 서큠의 은총처럼 성유물로든 단순한 보물로든 값비싼 물건 뿐이었다. 또한 부정의 숲은 패러사이트와의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기도 해서 본의아니게 전선 일부를 막아주기도 했다고 한다. 레벨 7급의 고위서열 악령이 도사리고 있으니 군단장급이 오지 않는 이상은 패러사이트 입장에서도 통과할 수가 없던 셈. 그녀가 속한 가문인 로쉬슈아르는 제국 4대 가문이라 불리던 명가 중의 명가다. 별칭은 '''제국의 창'''이라 불리었으며 이름답게 정결의 창을 대대로 물려주고 있었다. 단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주 개인의 특권이고 가문의 주 가업은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주관하는 것. 그 때문에 공양물이나 그에 버금가는 최상급 보물들을 소유하고 있었고 현재는 꿈의 사원을 포함해 5곳에 나뉘어서 보관되어 있다. 집안의 가보인 정결의 창과 아르쿠스 정령은 패러사이트의 대적자인 설지후 손에 들어가 톡톡히 활약하고 있고 집안의 재산은 제국령 변경에 숨겨져 있었다가 설지후에게 발굴되어 연방과 인류의 화합에 큰 도움을 주었다. 패러사이트를 내쫓는 데 성공하며 설지후와 함께 역사에 다시 로쉬슈아르란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탐식의 사도가 된 설지후 최초의 권속으로 임명되면서 육체를 얻게 되거나 공적치 등을 쌓아 소원으로 부활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생겼다. 여담으로 생전에는 말괄량이였다고 한다. [[로즈엘 라 그라치아|로즈엘]]도 로쉬슈아르 가문의 막내딸이 말괄량이라는 건 꽤 유명하다고 할 정도. 뿐만 아니라 유령 저택의 유령들 굴리는 걸 보면서 설지후는 플로네는 제국 사교계의 양아치였을 거라고 독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